온라인 강의, 저희도 듣고 싶어요
온라인 강의, 장애학생에 대한 고려 부족해 학교 측의 발 빠른 대처 필요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19의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팬데믹이란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이다. 이러한 팬데믹 선언으로 각 대학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오프라인 강의 방식을 등지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돌아섰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온라인 수업은 많은 불편과 문제를 대동했다. 온라인 강의 첫날 사이트가 터져 의도치 않게 수업을 듣지 못한 학생이 있는 한편, 교수님이 사이트에 들어가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의 경우, 해당 강의의 수강자가 아닌 사람이 들어와 수업에 훼방을 ..
교육
2020. 4. 1. 00:20